[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한지민, 한효주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역 '바람의 언덕' 특설무대에서 열린 JTS 거리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거리 모금은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고,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다.
모금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이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