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 이마 뽀뽀 등의 스킨십을 나누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13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은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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