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정 인스타그램
미스 맥심 콘테스트(이하 '미맥콘') 4라운드에서 TOP3 순위가 결정됐다.

맥심 측은 최근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 참가자 6인 중 득표수 상위 3인을 발표했다.

맥심에 따르면 미맥콘 4라운드의 1위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나정이 차지했다. 김나정은 8968표를 얻었다.

뒤를 이어 장혜선이 8693표를 얻어 2위에, 한지나가 8619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들 세 사람은 오는 11월초 최종 라운드 투표에 오를 예정이며 이들의 화보와 영상은 맥심 11월호 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정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눈빛이 멋진 남자를 꼽았다. 남자가 섹시하다고 느낄 때로는 무표정으로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초 열리는 최종 라운드 투표에 의해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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