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썸이엔티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특급기대주' 배현성이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로 여심을 흔들었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로 분해 102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배현성의 훈훈한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 것.

소속사 어썸이엔티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밝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과시하고 있다. 소품으로 주어진 게임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윽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오버사이즈 칼라 장식이 더해진 세일러 셔츠에 밝은 블루 컬러의 팬츠를 매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배현성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귀여운 면모를 뽐내며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넓은 어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달달한 아이콘택트로 심쿵을 유발한 것. 여기에 체크무늬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하며 비하인드 컷임에도 개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번이 첫 화보 촬영이었다는 배현성은 처음임에도 금세 현장 분위기에 녹아들어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화보 샛별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는 후문. 특유의 소년미로 A컷 못지않은 비하인드 컷을 완성해낸 배현성의 화보 비하인드는 어썸이엔티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어썸이엔티
한편, 배현성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소심하고 심약하지만 따뜻한 심성을 가진 백경(이재욱 분)의 이복동생 백준현 역을 맡아 순둥순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신예 배현성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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