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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에 이어 개봉 2주 차에도 동시기 개봉작 중 CGV 에그지수 93%, 네이버 관람객 평점 8.53 등 높은 실관람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CGV 실관람평은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의 진솔한 관람 후기 역시 화제다. 개봉 이후 영화의 주요 배경지인 대구 시민들에 이어 추석 연휴에 영화를 관람한 가족 관객들은 연일 SNS를 통해 “많이 웃고 많이 울고 갑니다. 2003년 그날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웃음과 감동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힘을 내요, 미스터 리'만의 따뜻한 위로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으로 전 세대를 만족시키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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