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양재진 사진=SBS
김윤정 양재진이 ‘불타는 청춘’에 뜬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새 친구로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모은 배우 김윤정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그리고 결혼 이후 첫 여행에 합류한 강수지와 함께 여름철 피서지 계곡을 찾았다. 이들은 포천계곡의 폭포와 절경을 배경 삼아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서 무더위를 쫓았다. 특히, 계곡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수박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최민용은 특별한 수박 칼을 챙겨와 장비 마니아 면모를 선보였다.

새 친구 김윤정은 수준 높은 진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수많은 CF에서 활약한 것 외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13대 뽀미 언니 출신이다. 김윤정의 진행에 청춘들은 모두 어린이가 돼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윤정의 맹활약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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