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에비돈 사장에게 조언을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에비돈 사장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한 포방터 돈까스 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육작업을 통해 고기에 공기층이 생기는 방법으로 돈까스를 튀긴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어설프게 할 거면 안 하는 것이 맞다. 내 몸이 고단해야 손님 입이 즐겁다.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예뻐하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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