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민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NS를 개설하자마자 팔로워가 약 16만 명을 넘어섰다.

태민은 18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는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후 공식 계정 외 첫 개인 SNS 개설로 의미가 깊다. 해당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17만 명을 돌파해 태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태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월 발표한 솔로앨범 ‘원트(WANT)‘의 티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민호를 제외한 멤버 모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더욱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태민은 오는 8월 28일 일본 3번째 미니앨범 ‘FAMOU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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