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자연휴양림이 화제다. 사진=KBS 캡처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72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박상준 씨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중에서는 유명산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이라 인공적이지 않다. 이륙 방향이 다양해서 다양한 풍향에서도 이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산 이륙장에 올라와서 바람 냄새를 맡으면 야생화 냄새가 바람에 실려온다. 그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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