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 광고 모델로 최적의 아이돌 스타

래시가드 광고를 하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뉴이스트 백호와 아이즈원 강혜원이였다.

8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7월 1일부터 7까지 진행한 '래시가드 광고를 하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뉴이스트,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당당히 1위로 뽑힌 것.

래시가드는 보통 수상스포츠를 할 때 입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일컫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나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수영복 대신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장 규모도 매년 증가하며 TV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쉽게 광고를 접할 수 있다.

1위에 오른 뉴이스트 백호와 아이즈원 강혜원은 빼어난 외모 뿐만 아니라 시선을 끄는 피지컬로 팬층이 두터운 20대 대표 아이돌 스타다. 래시가드 핏을 가장 잘 살릴 것 같은 아이돌로 뽑힌 만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두 스타의 래시가드 광고를 기대해 본다.

한편 남녀 그 외 순위를 살펴보면 남자 2~5위는 BTS 지민, 뉴이스트 JR(종현), 아론, 렌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트와이스 지효,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현아가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하지만 팬케이크에서는 최근 많은 아이돌 스타에게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승 단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주 개인전부터 3주 연속 1위를 하게 되면 전광판 및 신문 광고의 혜택을 남녀 모두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해외로 여름휴가 같이 가고 싶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8일(월)부터 14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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