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소지섭이 최근 매입한 고급 빌라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소지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빌라를 61억 원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소지섭이 산 호수는 대형 평수 중 가장 넓은 90평대"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팀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 이승철, 안성기, 이영자, 추자현 등이 살고 있으며, 그리고 대기업 회장님 자제분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명인들이 찾는 이유에 대해 "고급 아파트이다 보니 보안이 보장돼있고, 커뮤니티 시설이 잘돼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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