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8'의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교체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뉴스8'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진행으로 뉴스가 보도됐다.

그러나 김주하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던 중 자리를 비웠고 다른 앵커가 대신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에서는 김주하 아나운서가 갑자스런 복통을 호소해 교체됐다고 알렸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1997년 11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코리아, MBC 아침뉴스 2000, 평일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1, 2부 등의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5년 7월 1일부터 MBN에 메인 뉴스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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