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련은 "출산하고 6일 만에 출근했다.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실밥 뽑고 바로 중요한 촬영이 있었다. 산후조리원에서 외출증 끊고 갔다왔다. 다행히 체력이 잘 받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쉴 수 있는 부분이 크지 않았다. 왜냐하면 상품은 계속 나오고 회사는 계속 돌아가야 하니까. 온가족이 총출동해서 아기를 보게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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