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차인표 사진=영상 캡처
'옹알스' 차인표가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옹알스'(감독 차인표, 전혜림)의 차인표, 채경선이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하며 "얼마 전에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그런 수식어가 생겼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1시간 타이머를 맞추고 푸시업을 했는데 그건 예능이라서 한 거다. 요즘엔 2분씩 타이머를 맞추고 스쿼트를 50개 한다. 그렇게 20번을 하면 40분 동안 스쿼트 천 개를 할 수 있다. TV 틀어놓고 하면 좋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아낸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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