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트롯' 송가인이 효 콘서트 첫 주자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전국투어 효 콘서트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우승자 송가인이 나섰다. 파란 드레스를 입고 나선 송가인은 송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객석은 함성으로 물들었다. 노래를 마친 송가인은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니 떨린다. 저희가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효 콘서트는 오는 8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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