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경제 원장의 파격 발언에 무지개 회원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경제 한의원 원장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방문한 이경제 원장은 "한의원 한 지 25년 됐다. 결혼생활 23년 차인데 아직 이혼 못 하고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자기소개에 무지개 회원들이 당황하자, 이경제 원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어제 부활절이라 세례도 받아서 더 이혼이 어려워졌다"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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