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나는 몸신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놀라운 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 체험단의 체험 전후가 공개됐다.

이날 4주간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체험한 세 명의 참가자들은 체중 감량은 물론, 허리둘레 감소, 중성지방과 혈압이 전보다 확연하게 낮아져 눈길을 끌었다.

전문의는 "아마 (시간제한 다이어트 전에는) 세분 모두 식습관이 들쭉날쭉했을 것이다. 생체 시계와 정반대 생활을 한 것"이라며 "생체 시계에 맞춰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좋아지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시간제한다이어트는 음식 제한과 운동 없이 먹는 시간만 제한한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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