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티트리 오일의 효능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는 '2019 新동안 피부 만들기, 모공 청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피지와 모낭충을 없애는 방법으로 티트리 오일 세안을 제안했다. 김지영 전문의는 "세안하실 때 티트리 오일 한 두 방을 떨어뜨리고 세안하면 모낭춘 살균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티트리 오일은 민감성 피부 개선 및 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는 테르피네올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이어 김지영 전문의는 "모공 청소가 어려운 이유는 매일 분비되는 피지 때문"이라며 "모공 청소가 잘 되지 않으면 피지가 노화되고 딱딱해지면서 피부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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