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세 배우는 영화 소개뿐만 아니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이다.
셋이 함께일 때 기분좋은 케미가 배가 되는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최고의 기대작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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