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리 라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캡틴마블, 걸파워"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경복궁을 배경으로 각각 아이언맨, 캡틴마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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