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그것' 스틸 이미지, 빌 스카스가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14일 OCN에서 영화 '그것'이 방영 중인 가운데, '그것'의 주연 배우 빌 스카스가드의 분장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빌 스카스가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그것'에서 페니 와이즈로 분해 소름끼치는 광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빌 스카스가드는 반전 외모를 가진 인물. 그는 광대로 분장하기 전엔 180도 다른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국내 개봉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빌 스카스가드의 아버지는 유명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이며, 그는 영화 '어벤져스' '맘마미마!' '캐리비안 해적' 등에 출연한 바있다.

한편 빌 스카스가드는 '그것'의 후속인 영화 '그것: 챕터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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