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걸리버가 2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추노와 이라이자가 맞붙었다. 추노는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했으며, 이라이자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불렀다.

투표 결과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를 최후의 1인은 이라이자로 결정됐다. 추노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였다.

걸리버는 가왕 방어전에서 박효신의 'HOME'을 불렀다. 대결 결과 걸리버가 77표를 획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이라이자의 정체는 구구단 세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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