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리플리' 기네스 팰트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네스 팰트로의 볼에 입을 가까이 대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랜 시간 연기호흡을 맞춘 듀오다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기네스 팰트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리플리'에서 마지 셔우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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