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과 깨끗함이 도드라지는 아이돌 스타는?

미소가 맑은 남녀 아이돌 뽑혀...

'미세먼지 속, 보고만 있어도 맑아져!' 미세먼지 속 피톤치드 같은 아이돌 스타는 뉴이스트 JR(종현)과 구구단 미나가 차지했다.

1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미세먼지 속 피톤치드 같은 아이돌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매칭해 청량함과 깨끗함이 돋보이는 아이돌 스타를 뽑는 팬 투표가 진행된 것이다.

이번 설문에서 남자 1위는 뉴이스트 JR이 차지했으며, 백호, EXO 시우민, N.Flying 유회승, 비투비 정일훈이 각각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문은 구구단 미나가 팬 투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 1위 였던 트와이스 다현은 2위, 아이즈원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트와이스 정연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남자 부문의 경우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우승한 뉴이스트 JR과 백호가 상위권에 오르면서,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L.O.Λ.E)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팬케이크 개인전 투표는 매주 새로운 주제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1위 우승자는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린다. 또한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한편 이날 팬케이크는 파격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개인전을 오픈했다. 이번 설문은 '4월에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누구?' 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존 5주 연속이 아닌 금주와 차주 2주 연속 우승만으로 명동 전광판과 신문 지면에 1위 스타 광고가 실리게 되는 것이다.

금주 투표는 오늘부터 7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실시간 순위는 팬케이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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