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단연 뉴이스트 JR(종현)과 트와이스 다현이였다.

25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아파트 광고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남자 1위는 뉴이스트 JR이 차지했으며, EXO 세훈, 뉴이스트 백호, 워너원 전 멤버 박우진, 비투비 이창섭이 각각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1위는 3회 연속 설문조사 1위를 기록했던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를 2위로 제치고 트와이스 다현이 차지했다. 구구단 미나, (여자)아이들 수화, 아이즈원 장원영이 5위까지 순위를 이어갔다.

남자 부문의 경우 작년 11월 이후 4개월만에 뉴이스트 JR이 1위에 오르면서 뉴이스트 팬클럽(러브)의 저력을 확인했다.

팬케이크 개인전 투표는 매주 새로운 주제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1위 우승자는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힌다. 또한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한편 이날 팬케이크는 새로운 개인전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미세먼지 속 피톤치드 같은 아이돌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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