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아' 엠마 왓슨 /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콜로니아' 엠마 왓슨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양팔을 활짝 펼친 채 살짝 미소짓고 있는 엠마 왓슨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엠마 왓슨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콜로니아'에서 레나 역을 연기한 바 있다.'콜로니아'는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비밀 경찰에 붙잡혀간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레나(엠마 왓슨)'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콜로니아'에 찾아가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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