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호민은 "영화 '신과 함께'로 한남동에 있는 건물을 살 수 있을 만큼 벌었다"는 김풍의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주호민은 "현재 정산이 완료된 상태지만, 빌딩은 어림도 없다. 경기도에 있는 집 한 채 살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에 그런 돈이 생긴다 해도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 만화 외길이라 빌딩 이런 거에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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