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엑소 세훈과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18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자동차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남자 1위는 엑소 세훈이 차지했으며,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렌, 뉴이스트 JR, 비투비 이민혁이 각각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꼽혔고. 2~5위는 구구단 미나,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쯔위, 있지 유나 순이다.

특히 여자 부문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3주 연속 설문 조사 1위를 차지하며, 언제까지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남자 부문의 경우 1위를 번갈아 독식하던 뉴이스트와 비투비 멤버들을 제치고 엑소 세훈이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자는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한편 이날 팬케이크는 새로운 개인전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아파트 광고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