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정형돈과 데프콘이 '왕밤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왕밤빵은 어떻게 나오게 됐냐"고 물었고, 서장훈 또한 "왕밤빵이 실제로 존재하긴 하냐"도 질문했다.

이에 두 게스트는 "강남에 살아서 모르나보다. 네가 가는 백화점에는 없다"며 "밤빵은 5개 2500원이면 왕밤빵은 1개 2000원"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멋있게 라이브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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