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하은이 '불후의 명곡' 전설 조성모를 오마주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성모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하은은 조성모의 데뷔곡 ‘To Heaven'을 선곡, 초창기 조성모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한편, 조성모의 데뷔 초창기 모습을 연상케하는 의상까지 갖춘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설 조성모는 데뷔 22년 차를 맞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 초창기의 풋풋함과 세월을 잊은 듯한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은의 무대는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