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궁합이 공개됐다.
이날 최병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궁합이 궁금하다며 역술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을 "엿 같다"라며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한다. 남자 같은 경우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면서 "두 사람의 경우 만난다면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태진아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6일 마켓뉴스는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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