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켓뉴스는 강남과 이상화가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풍긴 바 있다.
한편 강남은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7년 팀 해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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