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가수 강남(32)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마켓뉴스는 강남과 이상화가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풍긴 바 있다.

한편 강남은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7년 팀 해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