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Mnet '프로듀스X101'가 타이틀곡 센터 선발을 위해 공개 투표장을 오픈했다.

'프로듀스X101' 측은 15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produce-x-101.mnet.com)를 통해 타이틀곡 '_지마'의 센터를 선발하는 투표를 진행한다.

공개된 센터 대상자는 15명으로, A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그룹 빅톤 출신 최병찬 한승우, 업텐션 출신 김우석 이진혁, 마이틴 출신 송유빈 김국헌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현직 아이돌 포함 15명 중 누가 타이틀곡의 센터 자리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프로듀스X101'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배우 이동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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