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백호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신문 지면광고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꼽혔다.

4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는 지난달 25일부터 3월 3일 진행한 '신문 지면광고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남자 1위는 뉴이스트 백호가 차지했으며, 엑소 레이, 비투비 육성재, 스트레이키즈 현진, 뉴이스트 JR이 각각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1위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꼽혔다. 2~5위는 트와이스 다현, 있지 리아, 아이즈원 장원영, 있지 류진 순이다.

이로써 개인전 2주 연속 1위 차지했던 장원영은 아쉽게도 같은 그룹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개인전 우승자는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한편 이날 팬케이크는 새로운 개인전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소설 주인공으로 쓰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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