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 씨의 유리홀딩스 측 관계자가 버닝썬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버닝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본사 또는 지주회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박한별의 남편 유씨에 대해서는 "남편이 맞다. 박한별 씨와 2018년 결혼했고 작년에 자녀를 출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개인의 사생활일 뿐 회사나 본 건과 관련된 사항이 아니므로 회사에서 답변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최근 버닝썬과 관련되 일련의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으로 유 대표 이하 유리홀딩스가 공들여 추진하던 신규사업이 무산되는 등 실질적인 손해로 회사가 어수선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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