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류준열 이제훈.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류준열 이제훈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트래블러'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리얼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담았다.

'트래블러'는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의 최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창수PD는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여행 전문가. 또한 작가진으로는 718일 간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위선임 작가가 함께한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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