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해물과 소갈비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대갈 해물칼국수가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해륙(海陸)을 넘나들다, 대갈 해물칼국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83(원당동 636-7)에 있는 '바다담은 해물손칼국수'다.

가게 주인은 매일 아침 서해에서 200kg 해산물을 공수, 소금물로 해산물을 해감한다고 밝혔다.

대갈 해물칼국수엔 가리비 바지락 백생합 홍합 오징어 낙지 소갈비 전복 등이 들어간다. 대갈 해물칼국수는 풍부한 재료는 물론, 탱탱하면서도 밀가루 맛이 전혀 나지 않는 칼국수 면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가게 주인은 톳 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든 뒤 주걱 타법과 발효 숙성을 통해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은 칼국수 면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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