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UFC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38)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14일 마이데일리는 다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김동현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 역시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1981년생인 김동현은 6살 연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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