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이 '용바위 식당'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행을 떠난 막내라인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을 친목 도모를 위해 세 사람의 여행을 제안했다.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은 여행지를 정하지 않은 채 즉흥적으로 서울을 떠났다.

여행 도중 세 사람은 용바위 식당을 찾아 끼니를 해결했다. 황태구이, 황태 해장국, 도토리묵 등 진수성찬이 차려졌고, 세 사람은 감탄했다.

최민용은 김부용에게 "어두육미'라며 황태 꼬리살을 권했다. 이어 구본승은 황태국을 맛보며 "원래 해장으로 먹어야 하는데. 우리 밥 먹기 전에 술부터 마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 사람이 방문한 용바위 식당은 강원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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