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가 '휴게소 맛집투어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월 3일 까지 7일간 진행했다.

설문결과 남자 개인 1위는 비투비 '임현식', 여자 1위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각각 뽑혔다. 임현식은 개인전 첫 1위를, 장원영은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 2위는 뉴이스트 '렌'. 3위는 비투비 '정일훈'. 4위는 뉴이스트 '백호', 5위는 EXO '백현'이 각각 뽑혔다. 5위를 차지한 백현의 경우 처음으로 개인전 상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최근 EXO 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자 부분 2위는 트와이스 '다현', 3위는 블랙핑크 '지수', 4위는 구구단 '세정', 5위는 다이아 '유니스'가 뽑혔다. 특히 2위부터 5위는 지난 시즌과 달리 새로운 아이돌 스타가 급부상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팬케이크는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각 스타들의 뉴스 모아보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B컷 사진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6회 미션에서는 기본적으로 200만 초코 달성에 따라 최종 5위까지 명동 전광판에 무료로 팬들의 메세지를 담은 영상 노출 이벤트와 더불어 황금상자 이벤트도 오픈했다.

황금상자란 팬케이크 모바일이나 앱 내에서 기사를 볼 경우 확률적으로 나타나는 상자다. 이 상자를 로그인 상태에서 열 경우 랜덤으로 황금초코를 받게 되는데, 이 황금초코는 다음 7회 미션 때 오픈 예정인 팬케이크 쇼핑몰에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 미션과 마찬가지로 6회 미션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회 미션에서는 뉴이스트w에서 활동한 팬 중 제일 활발히 활동한 사람이 최고 50만원까지 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이번 황금초코 오픈을 통해 팬들은 본인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200만 초코에 달성하면 무료로 전광판에 노출되는 것 뿐만아니라 팬인 본인도 현금과 같은 황금초코를 얻을 수 있고, 활발한 팬 활동으로 상금 이벤트까지 3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26개 팀 아이돌 순위는 뉴이스트가 1위, 아이즈원이 2위, 비투비가 3위, 트와이스가 4위를 달리고 있으며,엑소, 방탄소년단, 위너, 샤이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현아, 다이아, 세븐틴,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수지, 우주소녀, NCT, 여자친구, 선미, 구구단, 동방신기, 펜타곤, 마마무, EXID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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