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업을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아이돌은?' 설문조사에서 남자 아이돌은 뉴이스트 '백호', 여자 아이돌은 아이즈원 '장원영'이 뽑혔다.
그 뒤로는 남자 2위에 비투비 '이창섭', 3위는 비투비 '육성재', 4위에도 비투비 '서은광'이 차지했다. 개인 여자 투표 2위는 같은 팀 소속인 아이즈원 '권은비'가, 3위는 우주소녀 '보나', 4위는 다이아의 '기희현'이 뽑혔다.
개인전 우승자들은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할 경우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이날 시즌9 우승자 발표와 함께 팬케이크는 개인전 시즌10을 오픈했다. 이번 시즌 주제는 새해를 맞이해 '황금돼지해를 빛낼 아이돌은 누구? '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한편 팬케이크는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각 스타들의 뉴스 모아보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B컷 사진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진행중인 그룹 팬투표의 경우 건전한 조공문화 정착을 위해 돈이 전혀 들지 않고 주어진 미션만 성공하면 무료로 명동 전광판에 그룹 영상 응원메시지를 1달간 노출해준다. 또 1등을 한 팀에는 주간한국 지면광고까지 무료로 제작, 노출해준다.
이날 개인전 시즌10과 함께 팀전도 시즌6을 시작했으며, 현재 팀 그룹전 1위는 '뉴이스트w', 2위는 '비투비', 3위는 '트와이스', 4위는 '위너', 5위는 '아이즈원'이 상위권 순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