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님들 1분 만에 1300석이 전체 매진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프로그램을 잘 짜보도록 하겠다. 재밌어야 할 텐데 압박감이"라는 글을 나꼈다.
이어 "좋은 취지(국내아동치료비지원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암표는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맙시다. 아니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절대 암표사지 마세요"라고 당부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정오 임지현 팬미팅 티켓팅이 진행됐다. 임블리 팬미팅은 팬미팅을 가장한 간담회로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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