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손금 전문가가 탤런트 겸 사업가 고명환이 배우자 임지은 덕을 본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명환의 손금으로 본 그의 신년 운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금 전문가는 고명환의 손금을 보며 "특징이 있다. 위로 뻗어 올라가는 선이 세 개다. 이는 태양선이 두 개라는 의미다. 태양선은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운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물을 파도 한군데만 파지 는다. 보험을 들어놓고 우물을 판다. 이 손금의 사람들은 2~3번의 실패와 성공을 번복하다 결국 크게 성공한다"고 봤다.

이어 "고달팠던 청년 운과 달리 성공의 기운이 트이게 되는 계기는 중년으로 가면서 배우자 운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고, 거침없는 진행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명환은 좋은 신년운 풀이에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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