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피자집 사장님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26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보아는 청파동 피자집을 찾아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리곤 속마음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사장님은 "많이 힘들었다. 2달동안 피자 굽고 샐러드만 만들다가 피자를 포기하라고 하라는 지령이 떨어지니까 연구를 했었다. 당분간 접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접한 친숙한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 또 하나는 한국에서 대중화된 국물있는 메뉴다. 이국적인 코다리찜을 생각해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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