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가 '2018 내가 가장 사랑한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지난 10일부터 16일 까지 7일간 진행했다.

이번 설문은 팬케이크 개인전 시즌4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남자 개인 1위는 뉴이스트w '백호', 여자 1위에는 아이즈원 '김민주'가 각각 뽑혔다.

뉴이스트 '백호'의 경우 지난 시즌3 '12월 음악방송에 가장 많이 나왔으면 하는 스타는?'에서도 1위를 해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남자 2위는 같은 팀 맴버인 ARON이 차지했으며, 3위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개인 여자 투표에서는 1위 아이즈원의 '김민주'에 이어 트와이스 '쯔위'가 2위로 꼽혔다. 3위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뽑혔다.

개인전 우승자들은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할 경우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이날 시즌4 우승자 발표와 함께 팬케이크는 개인전 시즌5를 오픈했다. 이번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한편 팬케이크는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각 스타들의 뉴스 모아보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B컷 사진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미션 4회를 진행중인 그룹 팬투표의 경우 건전한 조공문화 정착을 위해 돈이 전혀 들지 않고 주어진 미션만 성공하면 무료로 명동 전광판에 그룹 영상 응원메시지를 1달간 노출해준다. 또 1등을 한 팀에는 주간한국 지면광고까지 무료로 제작, 노출해준다.

현재 팀 그룹전 1위는 '뉴이스트w', 2위는 '비투비', 3위는 '트와이스', 4위는 '워너원', 5위는 '아이즈원'이 상위권 순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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