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신조어 '현타' 뜻을 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조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신세대 아빠,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의 딸 재아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현타 왔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현타'의 뜻을 몰라 진땀을 흘렸다. 이후 그는 샤이니 키를 집으로 초대해 신조어 배우기에 나섰다.

'현타'는 이른바 '현자타임'의 줄임말로서 '무념무상의 현실 자각 타임, 헛된 꿈이나 망상 따위에 빠져 있다가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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