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라이브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PMC: 더 벙커' 하정우가 '인싸템' 토끼모자를 착용해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PMC: 더 벙커' 무비토크 라이브가 생중계됐다. 이날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하정우는 이선균과 빙고게임에서 승리해 최근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토끼모자를 선물로 받았다. 선물상자를 연 하정우는 "여기 웬 토끼가 들어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정우는 토끼모자를 쓴 후 "정말 깜짝 놀랐다. '심멎'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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