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한 박종혁 / 사진=tvN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 김자한, 박종혁이 김봉곤의 집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는 박준규, 박종혁, 김자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김자한이 처음 시댁을 방문한 것에 이어 이날은 충청도에 위치한 김봉곤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김자한은 "눈이 아침에 너무 많이 오더라. 가는 길 내내 걱정을 했다. 이 정도면 못 올라갈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가시는 길 편하게 갔으면 했는데 눈이 웬수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 도착한 김자한은 "겨우 하루일 뿐인데 집이 낯설게 느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