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현승-최현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은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기 전 매일 출산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고 털어놨다.
이에 시아버지는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며 "예전에는 밭 매다가 아기 낳았다"고 말했다.
이현승이 "그런데 그거 50년 전 얘기 아니냐"고 되묻자 시아버지는 "어찌됐든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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