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숙·홍진경이 이영자에게 핵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최화정-김숙-홍진경과 함께하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패션지 커버 촬영을 위해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우아한 자태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장난기 넘치는 김숙은 이영자에게 "언니, 이 옷 입고 산에 올라가지 마라. 공기총 맞을 수 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홍진경 역시 이영자의 색다른 모습에 "산적 두목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송은이는 "사실 두 분이 이영자 저격수 1, 2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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